마음을 변화시키는 이슬성신

발행일 발행호수 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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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메마른 마음이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
백합과 같이 피는 것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이건 참 어렵더라’ 하는 거 있으셨나요? 인간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자기 잘못을 고치는 일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나에게 왜 그렇게 화를 내지? 왜 그렇게 나쁜 마음을 갖는 거지? 아무리 말을 해 주어도 나 스스로 인식하기 전에는 절대 고칠 수가 없습니다. 설령 자기 스스로 깨닫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어두운 사람의 마음을 돌이켜 밝고 환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학교나 강의를 통해서 좋은 교육을 받으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그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종교입니다. 왜냐하면 종교는 천국을 가기 위한 목적이 있으므로 착하게, 선하게 살라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으면 세상은 밝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합니다. 세상에는 그렇게 종교가 많은데, 우리나라에도 한 집 건너 교회가 보이는데 세상에는 범죄가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종교로 인해 세상은 밝아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악을 부추겨왔습니다.‘우리가 믿는 신이 진짜다’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전쟁을 해 왔습니다. 십자군 전쟁, 30년 전쟁, 스페인 정벌 전쟁, 영국 청교도 혁명, 프랑스 위그노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9·11 테러 등 종교로 인한 전쟁들이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거짓 학문과 종교는 잘 다듬어진 현학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아주 진지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믿어 버린다.’ 즉 잘못된 것을 진리로 믿게끔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신의 이름으로’, ‘신이 원하신다’는 잘못된 진리를 믿게 함으로써 일어난 십자군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믿기만 하면 구원이다’ 는 주장으로 죄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톨스토이는 이런 기독교에 실망한 나머지 자비, 비폭력, 금욕을 강조하는 새로운 기독교를 제창했다고 합니다.

종교를 선택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종교란 어때야 할까요? 진정한 종교라면 어둡고 악한 사람의 마음을 돌이켜 밝고, 선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천부교는 최고의 선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중요하다 하신 것은 맑은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맑은 마음으로 선하게 살면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부교인들은 자유율법. 양심의 법을 지키며 나쁜 마음조차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이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쁜 마음을 씻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그것이 곧 이슬성신입니다.
이슬성신 은혜를 받으면 마음이 기뻐지고 편안해집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이며, 기쁨의 신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박현숙 장관님도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냉정하고 쌀쌀하다고 했으나, 은혜를 받은 후에는 온유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신을 받으므로 그 마음에 변화가 나타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복잡다단하던 마음의 풍랑이 안정되고 마음속에 천국을 이루게 된다. 황무지와 같이 거칠고 메마른 마음이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 백합화같이 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키고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보면 진짜 하나님의 은혜가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가르쳐도 마음이 맑고 아름답게 변화되지 않으면 구원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진짜 신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의 인생을 밝게 바꿔놓을 뿐 아니라 삶의 의미를 갖게 해 줍니다.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 천부교.
천부교는 율법만 알려주는 곳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며 은혜를 내려주시는 곳입니다. 맑게 살라고 가르쳐 주신 하나님 말씀 안에서 기쁨과 평안함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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