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은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

발행일 발행호수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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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996년 11월 16일 추수감사절 전날 기장신앙촌 상공에 내린 이슬성신(위), 광주 공원 집회(1955.11.25.~12.1) 때 내리는 이슬성신

천부교 역사의 시작은 1955년 1월입니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통해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은혜가 내린다는 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몰려오고 건물에 사람들이 다 들어오지 못해서 넓은 지역에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렸는데 이것을 천막집회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3월에는 남산 공원, 5월에는 한강(영등포), 10월에는 부산 공설운동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도시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넓은 곳에서 집회를 하셨고, 가는 곳마다 이슬성신 은혜 체험이 계속되었습니다. 1955년 한 해 동안 연인원 500만 명이라는 많은 수가 하나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임영신 총장은 향취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서 집회하시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자신의 체험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했고, 최창순 박사는 사고로 다리가 세 동강으로 부러졌는데 안찰을 받고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끊어졌던 뼈가 붙은 것을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병자들이 낫게 하는 기사이적을 보여주신 것은 육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시기 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생명물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성경에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너희 배 속에 생수가 강같이 흘러넘치리라』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의 생수는 곧 생명물입니다. 일반 물에 하나님의 성신, 즉 이슬성신 은혜를 내려주시면 이슬성신의 물로 화하는데 그것을 생명물이라고 합니다. 세상의 물은 오래 두면 썩는 게 이치이지만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은 몇 십 년을 놔두어도 썩지 않는 물로 되는 것입니다.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는 것은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이슬성신의 권능이 담겨 있기에 가능해

또한 생명물에는 죽은 사람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게 하는 권능이 담겨 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핀다는 것은 사후경직된 시신에 생명물을 넣어주게 되면 딱딱했던 시신이 부드럽게 움직여지고 혈액순환의 멈춤으로 검게 변한 피부색이 뽀얗게 변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시신이 생명물로 아름답게 핀다는 것은 생명물로 죄가 씻어지는 것을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생명물에는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이슬성신의 권능이 담겨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목사들은 이런 귀한 은혜를 어떻게든 방해하기 위해 생명물을 발 씻은 물, 코 푼 물이라고 나쁜 소문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그 많은 물에 발을 씻고 코를 푼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런 물을 먹게 한다는 것은 상식 이하의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이슬성신이 담기면 생명물이 됩니다. 사방 100m 두께의 강철판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에 물병을 두어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성신이 강철판을 뚫고 들어가 생명물이 되고 그 생명물은 놀라우신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게 됩니다. 신앙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도 변함없이 이슬성신이 내리고 생명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슬성신과 생명물은 최고의 은혜이기 때문에 마귀가 그것을 막으려고 온갖 중상 모략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구원을 줄 수 있는 귀한 은혜이기 때문에 온갖 비방이 있어도 쉬지 않으시고 축복을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에 물 같은 성령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그 누구도 말한 자가 없습니다. 예수가 알지 못하니 많은 설교자, 목사, 신학자 모두 알 수조차 없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니 생명물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가 알았다면 기성교회에 생명물이 있었을 것입니다. 기성교회와 천부교회를 목욕탕이라고 비유하면 은혜가 없는 기성교회는 물이 없는 목욕탕과 같습니다.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백합꽃같이 아름답게 피게 할 수 있는 은혜, 그것은 이슬성신과 생명물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최고의 은혜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천부교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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