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교회 새교인 고흥자, 김무분, 송영희 씨

“천부교회에서 놀라움과 기쁨, 감사함을 느껴요”
발행일 발행호수 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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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울 노량진교회 새교인 김무분,고흥자, 송영희 씨(왼쪽부터 차례대로)

▶ 천부교회에 대해 더욱 알고 싶어요
“함께 온 지인이 천부교회에 와서 노래도 배우고 정말 기쁘고 감사하대요. 제가 다 뿌듯하네요.”
신앙촌상회 고객으로 교회에 초대되어 나오게 된 고흥자 씨는 천부교회가 좋아서 일요일마다 지인들을 초대해 교회에 온다고 했다. 천부교회의 어떤 점이 그렇게 좋은지 묻자 고 씨는 “관장님께서 예수의 부활과 성경의 허구에 대한 말씀을 해주시면서 과학적인 증거가 뒷받침되지 않는 이야기는 전설에 불과하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그때 ‘아! 그렇구나’ 하면서 크게 놀랐어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야기였거든요”라고 대답했다.
고흥자 씨는 천부교회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교회에 나올 것을 약속했다.

아름다운 기도문 틈틈이 하며
자유율법 지키기 위해 노력해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고 싶어

▶ 기도문에 감동을 받아
김무분 씨는 친구들의 소개로 천부교회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 예배실에 들어간 날 김 씨는 단상 앞에 걸려있는 기도문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무심코 읽었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어쩜 저렇게 아름다운 단어로 기도를 할 수 있나 싶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만 기도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기도문은 김 씨의 생활이 되었다. 출퇴근 시간에도, 일하는 중간에도 틈틈이 기도문을 했다. 기도문과 함께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자유율법도 지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한다.
“그동안 절에도 다녀보고 기성교회도 다녀봤지만 진실함을 찾지 못했어요. 종교의 위선적인 모습에 실망도 했었죠. 그런데 자유율법을 지키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으니 천부교회에는 진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부교회를 늦게 알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님 말씀대로 양심의 법을 지키며 살아서 죄를 씻고 싶다고 이야기하며 김무분 씨가 미소지었다.

▶ 런 고객에서 천부교인으로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던 송영희 씨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만성위염 중 하나인 미란성 위염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신앙촌상회에 들렀다가 사먹게 된 요구르트 런으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했다. 런을 먹은 후 8개월이 지나자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생활이 가능해졌고, 3년 후에는 위염이 완치되었다.
“검사결과가 무척 좋았어요. 의사 선생님이 위가 깨끗하고 좋아졌다고 했어요.”
송 씨는 기쁜 소식을 신앙촌상회 사장님과 나눴고 교회에도 다니게 되었다. 그 후 신앙촌에 가게 된 송 씨는 신앙촌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고 했다.
“새교인을 위한 행사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다 따라갔어요. 신앙촌에 오면 공기도 좋고, 즐겁고, 늘 귀한 대접 해주시니 항상 감사하죠. 그 중 새교인 합창대회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몸이 약했던 제가 이런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았어요. 앞으로도 천부교인으로서 즐겁게 교회에 다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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