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청·백군, 3년 후에 또 만나”
지난 10월 22일,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 3개월 동안 함께 달려왔던 청군과 백군의 학생 선수 해단식이 각각 소사와 덕소에서 있었다.
청군의 김수지 학생은 “체육대회 기간 동안 바른 생활을 하기 위해 하나님께 더 많이 기도드렸습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해준 팀원들과 관장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백군의 김다희 학생은 “체육대회를 통해 배운 인내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관장님을 도와 심방도 하고, 전도의 목표를 세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