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온전히 지켜 구원 얻도록 노력해야
은혜 안에서 한마음으로8월 여성회 축복일이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서귀향 관장(대구교회)은 “자유율법을 온전히 지켜 구원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를 받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죄에 대해 분별력이 생겨 생각으로도 마음으로도 죄를 지으면 안 되는 양심의 법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유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고집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정욕을 좇아서 살지 않고 그 모든 것을 이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지만 구원이란 목표는 똑같습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전체가 노력합시다.”
이어 7월 전도시상식이 있었다. 축복일 전도 최우수상은 한성순(덕소), 정순실(안양), 지성숙(기장), 송성복(광안), 유양금(죽성) 권사가 수상했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신앙촌 본사에서는 교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며 전국 교인들에게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