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으로 화해야 구원

7월 남자 축복일… 사업시상식 “선한 사업에 모두 힘쓰자”
발행일 발행호수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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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일 남자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이슬성신으로 화해야 구원 얻는다’였다. “죄를 자꾸 지으면서 입만 믿노라 하면 구원을 못 얻는다. 이미 있는 죄를 다 소멸 받고 다시는 죄 가운데 거하지 않아야 구원을 얻는다. 예수는 어떻게 구원을 얻는지 몰랐다. 자기만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했다. 믿는다는 것만으로는 구원을 못 얻는다. 하나님을 억천만 번 믿는다고 해도 되지 않는다. 이슬 같은 은혜가 임하여 마음이 아름답게 피어져 죄가 씻어져야 구원 얻는 것이다.”

이어 2016년 2/4분기 사업시상식이 있었다. 진영섭 관장(서대문교회)은 소비조합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전하며 “선한 사업에 전 교인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사업 최우수상은 이관희(서대문교회), 김선출(소사교회), 유기성(수원교회), 김장렬(청주교회), 우수상은 김영린(대구교회) 외 3명, 장려상은 조영춘(서대문교회) 외 6명, 노력상은 박종대(홍성교회) 외 21명, 격려상은 김영호(마산교회) 외 4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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