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고맙습니다’

시온실고 학생들 사은회 열어
발행일 발행호수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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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20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시온실고 학생들이 준비한 사은회가 있었다.

지난 20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3년 동안 몸과 마음,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 교사들과 신앙촌 어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온실고 3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사은회 시간이었다.

임찬, 조진희 양의 사회로 관현악 앙상블과 중창, 율동으로 시작하여 요즘 유행하는 선생님들의 ‘뇌 구조’를 보면서 함께 웃었으며, 20대가 되는 제자들에게 덕담을 하는 따뜻한 시간도 있었다. 지나간 3년의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며 다시 한번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했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김현진 교사는 “맑고 예쁜 목소리로 불러준 스승의 은혜를 듣는 내내 한층 성숙해진 학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러웠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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