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요리경연대회’ 뜨거운 맛 선봬
8월 15일 기장신앙촌 휴식동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만 참여한 가운데 요리경연대회가 있었다.
요리과제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선정되었고 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완성까지 모든 조원이 하나가 되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완성한 요리의 맛과 창의력, 팀 단합 등을 조합해 엄정하게 심사했다.
1등은 치즈 라볶기를 만든 7조. 2등은 스파게티를 만든 2조. 3등은 주먹밥을 만든 4조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