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향해 달리는 신앙인이 되자’

9월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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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축복일 예배가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날 열린 건강 마라톤 대회와 새교인 합창대회 행사로 신앙촌은 활기에 넘쳤다.

새교인들은 합창단별로 색색의 티셔츠를 입고 즐겁게 합창대회에 참가했고, 학생들은 지난 여름 방학 동안 열심히 연습한 카드섹션과 어린이 율동 공연을 펼치며 관람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여청, 대학생들은 신앙촌 맛길 앞에서 간식,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로드마켓’행사를 가졌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이향미 관장(수원교회)은 “이슬성신 은혜는 천부교가 시작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죄로 물든 어두운 마음을 밝게 하고,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주는 이슬 같은 은혜를 입어서 마음이 아름다워지고 죄를 씻음 받아야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가치 기준과 도덕의 붕괴로 혼탁하고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때 하나님 말씀은 세상을 널리 비추는 진리의 빛입니다. 의로움으로 뭉치고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진리의 말씀이 전국 방방곡곡 온 천하에 전해질 수 있도록 진실된 노력을 다하고, 지금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구원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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