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찬송으로 은혜를 구해야’

8월 여성회 축복일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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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깨달았다면
무엇보다 귀한 것은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

”지구 곳곳의 이상기후 뉴스를 접하며 지구촌은 마지막 때라는 것을 증명이라도하듯 들끓고 있다는 생각이, 하나님께서 선택해주신 한국도 이젠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지들이 깨닫고 뛰기를 기다리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깨닫는다면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순종뿐입니다.”
3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여성회 축복일에 예배를 인도한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순종과 감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말씀 중에 더 두려운 건 ‘한국 백성은 초창기부터 모진 핍박과 멸시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해 왔고,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중상과 모략으로 하나님을 너무도 괴롭혀 드렸기에 한국만은 기막힌 심판을 하게 돼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심판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죄인으로서 너무나 부족한 것을 다 아시고 왜 죄를 지었는지, 그 죄를 어떻게 사함 받아야 하는지, 기도 하는 방법까지 세밀히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어도 죄 안 짓는 자는 다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줄에서 끊어져서 말씀을 어기면 그때 가선 아무리 통곡하고 애곡해야 소용이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맵고 야무지게 지켜서 죄를 소멸받아야 된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될 수 있을까요?
첫째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제일 큰 죄가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죄라 하시고,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노엽게 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방법은 늘 기도 힘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계속 찾아서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도록 구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도와 찬송을 끊임없이 할 수 있다면 죄와는 타협하지 않는 맑은 생활이 될 것입니다.
감사의 기도와 함께 내 앞에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고 그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 우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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