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구원의 자격을 갖추기 위한 노력
'생명의 길로 이끄는 전도는 가장 보람된 일'8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앙촌에는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다. 신앙촌에 온 교인들은 건강 마라톤 연습과 새교인 합창대회 연습, 소비조합 세미나와 신앙촌 초대의 날 등으로 즐겁고 바쁜 시간을 보내며 무더위를 날렸다.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김현숙 관장(인천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한없는 이슬성신 은혜를 내려주시며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조건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일 중에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전도’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전도는 가장 보람되고 복 받을 일이다. 영원한 생명의 길로 사람을 이끄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은혜를 보내주게 된다. 나무의 원체와 가지 사이에 진액이 연결되듯이 감람나무 원체와 가지 사이에 생명의 은혜가 연결되면 전도를 하고 열매를 맺게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죄의 길에 서있는 사람들을 깨우쳐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의 사명을 다해야 하는 때입니다. 1초 1초 시간을 아끼고 노력하여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2017년 7월 전도상은 전농교회, 구로교회, 광안교회, 목동교회, 보은교회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