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말씀대로 실천해야
8월 소비조합 축복일8월 16일 중,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와 소사교회에서, 남부는 2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부지역 이향미 관장(수원교회)은 “마음 문을 연다는 것은 은혜를 바라고 사모하여 연결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어 맑고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해 봅시다. 전도와 사업을 통해 은혜받는 자가 됩시다. 기도하고 움직이는 자에게 은혜가 간다고 하시며 죄를 멀리하고 뛰는 자만이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8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더 뜨겁고 더 큰 열정과 노력으로 전력 질주하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했다.
중부지역 김복덕 관장(미아교회)은 “구원의 길은 믿기만 하고 알고만 있다고 해서 되는 길이 아니라 말씀대로 따라가야 되고 마음의 성결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찾았고, 분명한 길을 가고 있기에 최고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더욱더 열심을 내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자가 됩시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유윤아 관장(마산교회)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영혼을 구해 주는 일, 곧 전도라 하셨습니다. 전도는 최선의 구원 얻을 조건입니다.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주어진 일들을 제대로 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아름다운 열매,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진실된 노력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했다.
각 지역 소비조합 예배를 마친 청, 백군 선수들은 응원가를 배우고, 종목별로 모여 체육대회 연습에 매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