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뛰는 자에게 은혜가 간다’

선의의 경쟁 통해 의로워지기를 바라심
발행일 발행호수 248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8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8일 소사교회와 덕소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홍윤옥 관장(전농교회)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하는 도관이 되자”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은혜를 간직하고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신앙촌을 건설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고생과 수고, 또 피나는 노력으로 신앙의 울타리인 신앙촌을 세워주시고 축복하신 상품들이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또 중부, 남부 선의의 사업경쟁을 통해 경쟁력을 갖게 해주시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열심히 뛰는 자에게 허락하시는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적극적인 자세로 도관끼리 서로 화합하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매일 목표를 정하고 지극정성을 기울이면 분명히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유덕자 관장(가좌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하나님께서는 사업뿐 아니라 합창이나 운동을 하라 하실 때도 항상 선의의 경쟁을 통해 힘을 내게 해주셨습니다.
경쟁에서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혜받은 사람끼리 한마음이 될 수 있는 협동심, 남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해줄 수 있는 선한 마음, 어떤 난관이나 고생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인내심 등을 통해 죄를 다 벗어버리고 오로지 의로워지기를 바라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천국 가는 경주장에서 열심히 달리는 선수가 되도록 뛰어봅시다. 선한 사업에 동참하여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말씀대로 실천하고 생활하는 참된 가지가 됩시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