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나가는 구원의 길

7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486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일을 통해 은혜를 주시는 깊은 뜻을 깨달아
기도로써 난관을 극복하는 우리가 됩시다

7월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21일 덕소, 소사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서귀향 관장(덕소교회)은 “우리들에게는 소비조합이란 귀한 직분이 있습니다. 그 일을 저희에게 맡겨 보는 것은 기도로 매달리며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은혜의 줄기가 뻗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가 하는 지각의 점수를 보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만점이라 하셨습니다.

선한 사업에 하나님 뜻을 어기고 할 때 옳은 것이 아니며 죄가 되는 것입니다. 쉬워도 옳은 일이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고 어려워도 옳은 것이면 노력해서 해야 합니다. 사업을 한다고 하면서 더 많은 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자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아야겠습니다. 죄는 분별력과 판단력까지 흐리게 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 구원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달아 눈보다 맑고 깨끗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생활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김영수 관장(노량진교회)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하나님께서는 선한 사업을 통해 지각의 도수를 본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내일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또 간절히 기도했을 때 들어 주신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간을 허비하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봤으면 합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솔직하게 모든 것을 고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들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앞길에 놓인 많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기도로 풀어 나갑시다.

사람들이 전도될 때 먼저 하나님을 믿고 많은 은혜 받은 저희들이 모든 면에서 본이 되는 신앙인으로 서 있어야 될 것입니다. 이제는 예전보다 조금 더 성숙된 감람나무 가지로써 기쁨으로 감사를 돌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