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때

7월 소비조합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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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7월 소비조합 만찬회에서 남부 우수소비조합원들의 특순이 있었다.

매번 새로운 사례를 제공해주는 소비조합세미나가 7월 2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특순에 이어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매일 매일 뛰는 사업을 통해 은혜를 부어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긴 이번 말씀은 “마음 문을 열면 그 속에 성신이 부어진다. 은혜가 그대로 강같이, 영원한 우주체와 같이 나간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고 사모하고 의지하고 경외하여 은혜를 받을 만한 조건이 되면 은혜를 한없이 받게 돼 있다”가 요지였다.

이어서 신앙촌상회 하단2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강경림 사장의 사례 영상이 방영되었다. 강 사장은 예전에 런이 나왔을 때 선배들이 뿌린 씨앗을 지금 거둬드리는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양조간장이 나왔으니 직접 씨를 뿌려야 할 때인 것 같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깨끗한 신앙촌상회 캠페인 시상식이 있었다. 청결한 매장들을 선정한 결과 최우수 매장으로는 인천 논현점, 구산점, 경원점이 선정되었다. 장유시상도 개인, 중앙, 중, 서, 남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덕자 남부 총무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의 가치는 더 높아지고 있다. ‘둘이 밭을 갈매 하나는 버려두고 하나는 데려간다’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때이다. 의의 대열에 서서 나갈 수 있는 것은 하늘의 축복이니 넘어야 할 선을 넘어 노력의 도수가 채워져야 한다.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전도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가장 귀하다. 뜨거움과 간절함으로 열심히 뛰는 우리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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