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 은혜가 연결돼
7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신앙생활의 근본은
은혜를 입어 죄를 씻고
구원의 자격을 갖추는 것`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7월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뛰는 정도에 따라 은혜가 연결 된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믿고 의지하고 나가면 결단코 하나님의 역사는 그대로 이루어지게 돼 있다. 구원이 밝히 바라보이는데 무엇도 아끼지 말고 뛰어 보라.”
유덕자 관장(대신교회)은 “소비조합원이 구원 얻기 유리한 것은 일 속에 살기 때문이라고 하시며 일은 ‘은혜의 통로’이기에 뛰는 정도에 따라 은혜를 연결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소비조합의 직분은 천직이라고 하시며 사명감에 뛰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내가 구원을 향해 선수로 뛰고 있나 구경꾼으로 들러리 역할을 하고 있나 자신을 돌아볼 때입니다. 구원을 얻고 안 얻고는 자신의 선택의 자유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상명령으로 무엇도 불순종이 없이 믿고 의지하고 나가는 자는 뛰는 정도에 은혜를 연결해주신다고 하셨으며, 죄도 상살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근본은 변하여 새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죄라면 티끌만큼도 떠오르질 않는 상태, 죄지을 생각조차도 없는 자가 되어야 구원의 자격을 얻을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귀 구성체인 인간이 죄질 생각을 버리고 생활할 수 있는 조건은 소비조합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것입니다. 특히 소비조합 축복일에 주신 말씀은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알게 해 주시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억만 분지 일이라도 알 수 있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에 다 참여하시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제일 복 많은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하시며 ‘하나님께 이름 석 자 기억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하셨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기억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다. 하나님 이름만 불러도 마음속에 뜨거움이 솟구치는 열정 있는 소비조합이 되어 생명물식품 사업을 앞장서서 전파하십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