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해 찬송을 부르면 은혜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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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추수감사절 중부지역 천부교회 어린이 합창단

“하나님을 분명히 안 다음에는 찬송으로 은혜를 입어야 된다.

설교를 듣는 것보다 찬송으로 더 큰 은혜를 입을 수 있다”

여러분들은 혹시 하나님께 노래로 기도드려본 적 있나요? 그게 무엇이냐고요? 바로 ‘찬송’입니다. 찬송은 곡조 있는 기도를 말해요.

찬송부르는 시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참 많은데요. 그 이유를 물었더니 “찬송을 부르면 마음이 기뻐져서 좋아요”라고 대답한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왜 찬송을 부르면 마음이 기쁘고 편안해지는 걸까요?

“하나님은 기쁨의 신이에요. 기쁨과 즐거움 이상 좋은 건 없어요. 여러분들 마음속에 기쁨이 솟아나고 즐거움이 솟아나면 마음속에 천국을 이룬 거예요.”      <1985. 12. 2. 말씀>

하나님은 기쁨의 신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하며 찬송을 부르는 시간은 마음속에 기쁨과 즐거움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또 어떤 친구들은 찬송부르기를 좋아하는 이유로 “찬송가 가사가 마음에 와닿아서 계속 부르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찬송가 가사를 마음속에 새기면서 찬송을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찬송가의 뜻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찬송 부르는 사람에게는 500배에서 5만배까지 큰 은혜를 주신다고 하셨어요.

“찬송은 뜻을 알고 불러야지, 하나하나 뜻을 알면 맛이 나게 돼요. 암만 불러도 싫지 않아요. 열흘을 지속해 불러도 싫지 않고 백날을 지속해 불러도 싫지 않아요.”       <1983. 5. 28. 말씀>

달콤한 과자를 맛보면 계속 먹고 싶어지듯이 찬송가도 가사의 뜻을 생각하며 부를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찬송의 맛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들도 큰 은혜를 허락해주시는 찬송을 진심을 다해 불러야겠죠? 또 예배 시간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찬송을 불러보는 천부교 어린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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