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를 녹이고 죄를 녹여 영존할 생명체로 화하게 하심

6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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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이슬성신을 가지고 오셔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신 내용의 말씀이었다.

이은애 관장(수원교회)은 “이슬성신은 구원을 얻어야 하는 저희들에게는 너무도 귀하고 참으로 소중한 은혜 중의 은혜요, 성신 중의 성신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직접 오셔서 아무리 죄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자면서도 전부 다 줄줄 외울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하여도 하나님의 이슬성신이 아니고는 어떤 죄도 벗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슬성신 권능으로 손목뼈가 가늘게 되는 것도 보여 주셨고, 손가락뼈가 가늘어지는 것을 스스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1985년 대구에서 시무할 때 은혜를 주시며 손가락뼈가 가늘어 지는가 보라고 하셔서 만져보니 평소에 뼈대가 센 제 손가락뼈가 정말 말랑말랑 거릴 정도로 가늘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신 이슬성신으로만이 마귀를 녹이고 죄를 녹여 마귀 구성체인 인간을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게 하여 영원히 존재할 생명체로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즉, 창조주 하나님과 더불어 그 세계에서 영원무궁토록 살 수 있는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이슬성신절 때 사진 전시실에는 지난 2013년 10월 28일 오후 10시 경 기장신앙촌 제단터 상공에 불기둥 모양의 빛으로 임하신 성화 사진이 전시 되었습니다.

신앙촌은 은혜 받은 사람들끼리 한 곳에 모여서 죄를 멀리함으로 더욱더 깨끗하게 마음을 씻어 구원의 자격을 이루기 위한 곳입니다. 죄라면 치가 떨리는 심정으로 떨어버리고, 자유율법대로 사는 맑은 영혼이 되기를 오늘도 간절히 간구하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또 귀한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전하는 하나님의 역군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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