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부교 목포교회 신축공사 한창

올 8월 개관 목표인 한국 천부교 목포교회는 현재 70%의 공사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작년 10월 말 착공하여 터파기, 골조, 조적, 창호, 외부대리석 공사 등을 마쳤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600여 평의 대지는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처음 공사를 시작할 때 대형굴삭기로 터를 파고 옹벽을 쌓는 등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목포교회 이철희 관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목포교회 교인 분들과 전국의 관장님, 성도님, 해외에 계신 분들까지 솔선하여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가장 수려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관심을 바랍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