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남성회 축복일
예수 부활의 허풍이 드러나면
예수 정체를 아는데 결정적 단서가 돼
지난 6월 26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 시간에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예수부활과 심판의 허풍”이었다.
설교에서 정주현 관장(부산교회)은 “예수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한 것이 허풍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자료를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부활이 허풍이라는 것까지 드러나면 예수의 정체를 아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가 말한 직고 심판은 인위적인 방식 중에서도 가장 유치한 것으로, 그런 심판 방식은 신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막은 예수의 정체가 드러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지난 5월 이슬성신절에 신앙촌을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신앙촌에 와보니 경이롭고 놀랍다, 예배를 드리며 마음속에 큰 감동과 감명을 받았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분이 감람나무 하나님이심을 많은 분들이 깨달아 가고 있는 이때 저희는 무엇보다 공로를 많이 쌓아 앞장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한 만큼 받는 은혜의 크기와 양은 다릅니다. 귀한 은혜를 흡족히 받아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구원의 자격에 이르도록 힘차게 노력합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