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도에 힘쓰는 신앙인

8월 남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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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축복일에는 어린이 이벤트 ‘미니운동회’와 학생들을 위한 가곡 배우기, 청·장년을 위한 탁구대회 및 식품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청·장년 예배를 인도한 이성근 관장(대전교회)은 “종교의 가치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인간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있다고 하셨습니다. 죄를 완전히 벗어 구원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언제나 노력해야 합니다. 백절불굴의 정신과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늘 부복하고 기도에 힘씁시다”라고 설교했다.

학생회에서는 김성곤 관장(울산교회)이 ‘죄의 경중과 의(義)의 가치’를 주제로 설교했다. 김 관장은 “국가 간의 대결에서도 죄의 경중과 의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무력의 우위, 경제의 우위, 두뇌의 우위가 진정한 우위가 아니라 범죄의 비중, 의롭게 사는 숫자의 비중으로 판가름 난다고 하셨습니다”라고 했다. 유년 예배에서는 신앙체험기를 함께 보고 양현 관장(춘천교회)의 인간창조에 대한 하나님 말씀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도록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축복일 전날 18일에는 식품세미나가 열렸다. 유기성 소비조합장은 장유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추석선물세트 홍보법 및 요구르트 런의 효능과 다양한 판촉 사례를 강의했다. 대구 지역 김영린 사장은 “다양한 정보를 듣고 홍보방법을 배우고 나니 더욱더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식품사업에 더 주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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