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과 생명물의 은혜 널리 전해야

5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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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4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5월 3일 기장신앙촌에서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장혜경 관장(목포교회)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이슬성신절이 있는 5월. 그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널리 전하는 소비조합이 되자”고 했다.
“몇 년 전 가톨릭에서 최고 지도자로 여기는 교황이 죽었을 때 그 시신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부패하지 않도록 방부 처리를 한 것을 보았습니다. 세상 모든 물질이 썩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러나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물질이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의 물질이 아닌 것입니다.
생명물로 시체가 아름답게 피는 것으로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시는 성신의 역사를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거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막연하게 은혜를 말하고 구원을 이야기하며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합니다. 하지만 천부교는 체험의 종교입니다.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종교 없는 과학은 소경과 같고 과학 없는 종교는 절름발이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믿음을 강조하는 것 이외에는 과학이 없는 종교는 무너질 수밖에 없고 현재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구원은 마지막 때 감람나무가 주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로만 가능합니다. 이슬성신 귀한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을 믿고 따라 온 우리는 확실한 은혜 체험을 하며 구원을 소망삼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 얻을 조건은 이슬성신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 즉 공로를 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공로를 쌓을 수 있는 모든 기반을 마련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선한 사업인 소비조합입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일 속에서 늘 하나님을 찾고 매달리며, 사력을 다해 노력하여 건짐을 받는 자가 됩시다.”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이슬성신의 가치
시신을 아름답게 피어나게 하는 생명물의 권능
우리 모두 다시 한번 깨달아야

구원이란 타 교회에서 말하듯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도 확실한 것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5월 3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이숙자 관장(의정부교회)은 “이슬성신 은혜가 담긴 생명물로 시신이 핀다는 것은 성신이신 하나님의 영역을 우리 눈으로 직접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라며 “1991년 10년 간 신앙생활을 쉬던 어느 집사님의 모친이 중풍으로 돌아가셨을 때 생명물로 씻기자 욕창 상처와 검버섯이 없어지는 등 아름답게 변화된 시신을 보고 기성교인이었던 유족이 감탄을 하고 안 믿는 가족까지 전도 되었다”는 체험담을 전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5월 4일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예배를 인도한 이미균 관장(가좌교회)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천부교인들은 하나님 축복하신 생명물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 안 해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교인들의 많은 체험이 적힌 ‘신앙체험기’를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체험기는 천부교가 이론의 종교가 아닌 실제적인 체험의 종교임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고 오셔서 죄의 오염으로 고통당하시며, 우리들의 죄를 씻어주셨습니다. 또한 가지들의 영과 육을 살리시기 위해 신앙촌을 세워주셨습니다. 이 신앙촌은 가지들의 힘으로 힘쓰고 노력하여 아름답게 발전하기를 바라시며 어제도, 오늘도, 지금까지도 하염없이 기다려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가장 어려운 조건을 택하신 하나님. 우리 모두 하나님의 끝도 한도 없는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며, 원하시는 뜻에 맞도록 나 자신을 하나하나 변화시켜 나가야겠습니다.

구원은 노력도 하지 않고 추상적으로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깨닫고 노력해서 죄를 벗어야만 가능합니다. 저희들은 깨닫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맑아지기 위해 죄를 짓지 말고 은혜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연결이 되면 모든 조건이 뚫어지게 된다는 말씀대로 기도로 무장하면서 모두 다 열심히 움직이고 뛰어서 꼭 은혜 받아 죄 벗고 하나님께 기쁨의 영광을 돌리는 가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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