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도관에서 전도집회

강서지역 여성회는 지난 4월 29일 2시, 당산교회에서 강서지역 전도 집회를 가졌다. 이번 전도집회는 5월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전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전도집회에서는 특순, 말씀퀴즈 등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었는데, 특히 전도 사례발표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아버지의 장례식 때 생명물로 시신이 핀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권능을 깨달았다는 김종숙집사(목동교회), 신앙촌상회를 통해 전도를 했다는 정미자권사(홍제교회), 신앙생활을 쉬었다가 신앙촌상회를 통해 다시 전도 된 강정자집사(홍제교회)는 지금의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기까지의 과정과 하나님 일에 순종할 때의 놀라운 은혜 체험을 들려주어 전도의 기쁨과 보람은 물론 하나님 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다.

참석자들은 “전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시간이었다. 이러한 모임이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