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슬성신절 준비해야
발행일 발행호수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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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활짝 핀 신앙촌에서 4월 17일 학생축복일 예배를 드렸다. 16일 오후부터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 학생들은 리더스쿨 모임, 키즈 오디션 발표회, 전도경진대회, 이슬성신절 합창 연습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늦은 밤부터 내린 비는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씻어주었고, 17일 아침에는 더없이 맑고 깨끗한 날씨 가운데 봄꽃축제 행사가 개최되었다.

4월 학생축복일 예배에서 김선희 관장(대구교회)은 “구원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합니다. 행함이 있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그 은혜로 죄를 씻어 나의 마음이 아름답게 화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세주라 하는 예수는 죄의 근본, 그리고 죄를 씻는 방법도 모르고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 하며 많은 사람들이 더러운 죄를 짓고도 쉽게 구원 얻을 것을 확신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각과 마음으로도 죄를 지으면 안 되는 자유율법을 가르쳐주시며 야고보 2장 12절에 ‘장차 자유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줄 알고 행하라’ 한 대로 자유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자유율법과 행함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서도 정작 행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 또한 구원은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5월 이슬성신절을 한 달여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축복일 전도의 해로 하나님의 빛이 임하시는 이곳 신앙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가장 기쁜 이슬성신절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슬성신을 전하며 전도에 힘써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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