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며 뛰는 자가 앞선 자

한 달간의 전도 성적을 시상하고 전도의 기쁨을 나누는 전도경진대회가 4월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정인 남부총무(서면교회)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던 3월 전도의 날, 보람 되고 즐거웠던 기억을 잊지 말고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한 전도를 새롭게 시작합시다. 구원을 위해 전도하며 뛰는 자가 앞선 자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은혜의 기쁨을 환한 미소로 전할 수 있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전도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축복일 시상은 성동, 의정부, 울산, 양산 중앙이 수상했고, 3월 축복일 개인 전도 시상은 여청 박영혜(소사교회), 중고생 이서윤(양산교회), 유년 문초원(동두천교회), 김가영(양산교회)이 각각 1위를 수상했다.

또 3월 주일 전도 시상은 정지연(김해교회), 안성은(포항교회), 최서연(원주교회)이 각 파트 1등을 차지했다. 3월 미션 성공도관은 경남1도관, 전남1도관이다.

끝으로 3월 전도의 날을 보낸 서부교회 학생 반사들의 전도이야기와 ‘의지하고 기도하면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한 전도 캠페인을 영상으로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