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웨 백성같이 우리도 회개해야
4월 소비조합 축복일감람나무 가지들의 뜨거운 회개의 눈물은
온 세상의 조건을 바꾸게 하는 것`
4월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8일, 19일, 21일에 각각 있었다.
18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서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 말씀이 나와 동떨어진 말씀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했다. “요즘 저희들은 가지들의 움직임에 따라 조건이 달라진다는 말씀을 수없이 들었지만 니느웨 성의 백성들같이 안타까이 뉘우치고 회개하는 모습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죄짓는 것은 하나님의 최고의 원수요, 죄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건 하나님의 노여움을 가중시키는 행위입니다. 감람나무 가지 한 사람 한 사람이 뜨거운 회개의 눈물이 조건을 바꾸게 합니다. 그런 마음이 바탕이 되어져야 전도도 가능해 집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제일 순종하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부복하는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부복하는 시간이 없다보니 뉘우치고 회개하는 모습을 더 더욱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마음의 베옷을 입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복하며 회개하는 것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19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던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서 안순자 관장(의정부교회)은 “맑아지려면 죄를 이겨야 하고 죄를 이기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마귀의 조종에 움직이지 않고 모든 것을 100% 이겨서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다음부터 해야지’ 하고 미루지 않고 그 즉시 하나님께 매달리고 간구하는 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앞으로 굳은 결심과 냉철한 각오로 마귀와의 타협을 끊고, 하나님의 사명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라고 했다.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에서 최종희 관장(울산교회)은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재앙들을 보면서 마지막 뜻을 이루는 조건을 만드는 것은 감람나무 가지들의 향방에 따라 달려 있다는 하나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뭇 심령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전도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사업 모두 저희 가지들의 해야 할 책임이며 사명입니다. 바로 지금은 우리가 어떠한 자가 되어야 마땅한가 생각하고 향방을 잡아 열심히 공로를 쌓을 때입니다. 수정보다 더 맑아져 구원의 대열에 앞장서서 힘차게 뛰는 저희들이 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