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생 축복일

구원의 가치를 깨닫고 진실한 노력을 다해야

4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1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신앙촌에서는 어린이 리더스쿨, 여학생 모임, 봄꽃축제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축복일이었다.

학생 예배를 인도한 이은정 관장(수원교회)은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설교했다.

“천부교에는 어느 종교에도 없는 이슬성신과 생명물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물을 축복하시면 그 물에 이슬성신이 담겨 생명물이 됩니다. 생명물을 고인에게 바르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사람이 숨을 거두면 흉측하게 변하지만 생명물에는 고인을 더 아름답게 피어나게 하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물에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끝없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과학이 지금보다 고도로 발달하면 생명물 1밀리그램에도 기가 막힌 가치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분석되어 나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끝도 한도 없이 나오는 하나님이 틀림없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것입니다.

생명물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진실한 노력을 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