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은혜가 가득한 날’

3월 전국 학생 전도의 날
발행일 발행호수 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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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국 학생회에서는 3월 13일 학생 전도의 날을 마련하여 새친구 전도에 한마음이 되었다.

몇 주 전부터 전도의 날을 위해 각 교회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전도 프로그램을 만들고 준비를 했다. 특히 이번 전도의 날에는 전국 여성회의 도움이 컸다. 학교 심방, 차량 운전, 간식 준비 등 여성회 어른들의 손길이 닿아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으며 평소 아는 여학생을 전도해 오는 경우도 있었다.

김미혜 관장(김해교회)은 “하루하루 긴장 속에서 심방을 하고 교회에 와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심방을 할수록 많은 학생들이 와서 하나님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이번 전도의 날을 계기로 더 많은 학생들이 전도되어 하나님 앞에 기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라고 했다.

시온입사생에서 교역자로 발령받아 첫 전도의 날을 맞은 조현주 관장(강릉교회)은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했는데 전도의 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모아 주신 여성회 관장님, 권사님들, 학생, 유년들이 있어서 든든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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