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

하나님을 1초 1초 섬기며
은혜 간직하기 위해 애써야

3월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이 3일 중부와 남부지역에서, 8일 서부지역에서 있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PCR검사 음성 확인서 소지자만 예배에 참석하였다.

중부지역 김영애 관장(미아교회)은 “우리는 의식으로 뚫고 들어오는 죄 된 생각, 나쁜 생각을 물리치도록 애써야 합니다. 그리고 순간순간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찾아야겠습니다. 진심으로 구원을 바라고 노력하는 자에게,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꿋꿋이 주어진 일을 관철해 나가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더욱 강한 은혜로써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선한 사업에 힘쓰며 구원을 향해 뜨거운 노력을 다하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김선희 관장(전주교회)은 “하나님께서는 1초 1초 하나님을 섬기라 하셨습니다. 허락하신 일 속에서 순간순간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야만 은혜의 끈을 놓치지 않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일 속에 사는 소비조합이 귀하다 하셨습니다. 은혜가 담긴 제품을 전하는 소비조합의 사명이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되새기며 마음을 다해 달려 나가는 남부지역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지역 서귀향 관장(가좌교회)은 “의식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은혜가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구함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끊어지면 육신의 호흡이 끊어지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주신 기도문과 찬송을 지속하여 더욱 맑아지고 의로워지는 생활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