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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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열쇠는 끈기와 노력,
은혜받는 생활을 지속하는 것

3월 14일 전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덕소 ․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김혜경 관장(의정부교회)은 중부지역 예배에서 “성공하는 사람에게 끈기와 노력은 필수조건입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을 했으면 끝까지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겁부터 먹거나, 해봐도 안 될 거라고 먼저 선을 긋고 포기합니다. 노력의 차이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저성장으로, 높은 물가로, 혹독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세상이 다가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함께 고민하고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 되어 대비를 해야만 합니다. 노력하지 않는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죄짓지 않는 맑은 마음이 바탕이 되어 하나님과 연결된 자는 무엇이든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내 안의 열정을 깨우고 다시 한번 도약해 봅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지역 김현숙 관장(수원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가 될 것을 당부하시고, 삶의 지침이 되는 성공을 위한 실천 방법과 노력에 대해서 알려 주셨습니다. 할 수 없다는 말은 욕설이나 거짓말보다 더 해를 끼치며 그 말로 인해 영혼이 수없이 파괴되고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고 합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꼭 한다’라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구원을 향해 끈기 있게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남부지역에서는 김영수 관장(울산교회)이 “신앙인에게 성공은 은혜받는 생활이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이 지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말씀을 전하고 싶고, 맑게 살기를 노력하며, 하루가 끝나는 게 아쉽고, 자고 일어나면 기쁨이 사라질까 두려워 잠들기 전 기도문을 놓지 않으며, 조심스럽게 살아가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소비조합원으로서 매일 바쁘게 나 스스로 점수를 매겨 은혜받는 생활이 지속되게 살아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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