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서 떠난 생활을 하는 자가 가장 귀해

구원을 얻으려면 죄에서 떠나야
발행일 발행호수 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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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주제는 “구원을 얻으려면 죄에서 떠나야 한다”는 말씀이었다.

최종희 관장(대구교회)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죄가 무엇이며 죄는 어떻게 해야 해결되며 구원은 어떻게 얻게 되는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분명한 답을 주시며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죄를 지어서는 구원에 이를 수 없기에 양심의 법인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눈길로 생각으로 마음으로 의식으로도 죄를 짓지 않고 맑게 살아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기도 생활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기도 생활이 없으면 육신의 호흡이 끊어져 죽는 것과 같이 기도가 끊어지는 순간 마귀의 노리개가 되므로 1초도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에서 떠난 생활을 하는 자를 귀히 여긴다고 하셨습니다. 그와 같이 은혜 안에, 진리 안에 사는 자는 기도의 제목이 ‘이 무지몽매한 것은 너무 무지하여 모든 것을 민첩하게 알지 못하오니 하나님이 기꺼이 여기시는 뜻이 무엇인지 그 뜻을 살펴서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시옵소서. 몽매한 것은 알지 못하여, 미처 그 분별을 못 하여 하나님을 섭섭케 하는 적이 많사오니 하나님이 어떤 것을 기꺼이 여기시는 그 뜻을 속속들이 알 수 있도록 하나님 저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이게 그 제목이 돼야 되지요’ 하셨습니다.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온전히 하나님 뜻대로 살아서 구원의 자격을 갖추기를 애타게 바라셨습니다.

금년은 전도의 해입니다. 구원을 얻는 한 생명은 우주보다 더 크다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전도하여 죄에서 떠난 의로운 수가 많아질 때 그 가치는 무엇으로도 계산할 수 없이 큰 것입니다. 우리들이 은혜 안에 열심을 낼 때 성신의 은혜가 받아지며 성신의 생명력과 힘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전도를 하게 됩니다. 올해 우리 모두 목표를 세워 전도하도록 힘써 봅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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