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은혜를 입어야 할 때

3월 중,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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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19일 소사교회에서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죄를 벗고 의로운 자격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을 진실로 바라고 사모하는 사람 되어야

3월 중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19일 각각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최경희 관장(미아교회)은 예배에서 “지금은 구원을 얻으라고 권고하는 때는 지났습니다. 구원을 얻는 방법을 가르치는 때도 아닙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은혜를 입고 구원을 얻어야 하는 때입니다.
구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면에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끝없는 죄를 벗고 의로운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100%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교만을 물리치고 겸손한 마음을 얻기 위해 무척 노력하는 사람, 하나님을 진실로 바라고 사모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수 있는 조건으로 자격을 갖추는 교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윤복자 관장(수원교회)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백절불굴의 신념,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만 번 생명을 내걸고 사력을 다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백절불굴의 믿음을 가지고 아무리 사력을 다해도 하나님의 권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문제는 아무리 하나님의 권능으로 은혜를 부어서 입혀주셔도 그것을 간직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주시려고 100% 순종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새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실천해 나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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