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에서는 협력 정신이 중요

제2회 신앙촌 사원 세미나
발행일 발행호수 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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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제2회 신앙촌사원세미나가 지난 3월 23일 오후 6시 30분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장유공장 직원의 찬송 특순으로 시작되었다. 장유공장 직원들은 “하나의 화음을 내기 위해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며 특순 연습을 하는 동안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공동체에서는 협력이 중요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방영되었다.

장유판매모범사원시상에서는 전국 교역자들과 신앙촌상회 사장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모범사원 샘터식당 이화숙 씨, 메리야스부 김서연 씨 양말부 궁은희, 김미성 씨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 양말부 김미성 씨와 판매부 고은이 씨의 장유 영업 사원의 대담(사진)이 있었다. 신앙촌 간장을 판매하며 느꼈던 이야기를 나누며 열정으로 일에 임하는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장유공장의 생산 공정을 영상으로 보는 순서도 마련 되었다. 장유공장 정향숙 부사장은 “장유공장은 생명물로 만든다는 자부심과 건강한 제품이라는 자신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장유공장이 되겠다”고 했다.

그밖에도 품질관리를 위한 클레임 처리건, 경비절감과 원가절감을 위한 절약에 관한 영상 시청, 신앙촌 사원을 위한 복지실현과 교인 및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신앙촌 내 서비스 업종에 관한 설문조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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