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위해 생명을 걸고 뛰어야

2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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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우수 소비조합원들이 찬송을 했다.

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 지역은 19일 덕소교회, 남부와 서부 지역은 18일에 각각 신앙촌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하나님 일을 하려고 결심하는 순간부터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전미선 관장(면목교회)은 “지금은 생명을 내걸고 뛸 대로 뛰어 구원을 얻어야 하는 때”라고 했다. “내가 하나님 일을 하려고 마음먹는 순간부터 은혜를 주십니다. 주어진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새벽예배를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새벽예배에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힘이 생기고 정신이 맑아지며 내가 해야 할 숙제가 떠오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의 분별력을 가지고 의로워지는 생활이 되도록 힘써 나아가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땅 끝, 땅 모퉁이 한반도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지도 반세기가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이 땅에서 일찍이 불러 주시어 허락하신 일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참으로 복되고 감사함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성결한 마음을 준비하라 하신대로 촌음을 아끼며, 전도와 사업의 효율을 높여 하나님의 일 속에서 자신감과 영력을 키워 맑고 성실한 천부교인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백귀옥 관장(대구교회)은 “구원의 길을 이기며 나가는 가지들이 되자”고 했다.
“신앙의 가장 기본은 성신을 받는 것입니다. 만 가지 하라 하시는 대로 순종하고 움직여야 주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귀로만 듣고 말로만 하나님이야 하고 있다면 그것은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에 불과합니다.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구원의 길을 이기며 나아가는 감람나무 가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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