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뇨?’
2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2월 21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장혜경 관장(순천교회)은 “하나님께서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시고자 애쓰신 이유는 단 하나 오직 따르는 가지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심각성을 누구보다 더 깊이 깨닫는 저희들은 ‘이제 너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느뇨?’ 하셨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서 다시 한번 향방을 바로잡고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깨끗하고 솔직한 것,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그 어떤 죄도 진정으로 회개할 때 그 중심의 도수를 보시고 죄를 사해주시고 기억도 안 하신다고 하셨으니 한없는 사랑을 허락하시는 시간 동안 어서 속히 죄를 벗을 수 있는 저희들이 돼야겠습니다.
또 깨끗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실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 말씀만 순종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뛴다는 것은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마음의 자세를 바꾸고 일속에 뛰어들어 성과를 내는 소비조합원이 되어 마지막에 설 수 있는 복된 자가 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