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의 희망찬 시작 알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발행일 발행호수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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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신앙촌에서 학생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임혜원 관장(마산교회)은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는 인간 창조의 근본과 구원을 얻는 방법을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처음 1차 천국에서 많은 영혼이 성신의 구성체로 아름답게 살았으나,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죄를 지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창조하시어 죄 지은 영혼들에게 형벌과 동시에 구원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 구원의 길을 알 수 없었기에,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을 줄 수 있는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천부교에서 참 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구원을 위해 힘쓰며, 2025년에는 이전보다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아갑시다”라고 설교했다.

예배에 참석한 김유빈 양(중2, 천호교회)은 “친구 따라 다른 교회도 가봤지만 거기서는 예수 탄생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했어요. 그런데 천부교회에서는 인간이 왜 지구에 태어났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2025년 신년음악회,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SANC 식품여고 오리엔테이션, 중학생 멘토 모임, 키즈 톡톡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히 ‘티니핑과 함께 하는 해피 게임랜드(사진)’ 에서는 OX 퀴즈, 릴레이 컵 쌓기, 우정 게임 등 신나는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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