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첫 축복일, 희망과 화합의 시간

발행일 발행호수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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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트 모여 희망찬 새해 다짐
다채로운 행사로 힘찬 출발

일을 맞아 여성회와 학생회가 모여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기도하며 한마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전날에는 파트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새해의 의미를 더했다. 유년부는 학생 강당에서 ‘해피 게임랜드’를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고, 음악당에서는 소비조합 세미나가 진행되어 소비조합원들이 화합과 도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방향을 모색했다.
저녁에는 모든 파트가 참석한 가운데 레스토랑에서 신년음악회가 진행되었다. 디즈니 OST, 가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이어졌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함께 부른 찬송가 ‘시온의 영광’은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다음날에는 축복일 예배와 2025년 전국 여성회 임원임명식, 2024년 연간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예배에서 김복덕 관장(기장교회, 남부총무)은 하나님께서 밝혀주신 인간 창조의 근본과 구원의 길에 대해 설교했다.
김 관장은 “하나님께서는 지구와 우주가 3조 년 전에 창조되었으며, 과학이 발달하면 그 증거가 발견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인간이 마귀의 구성체로 창조되었음을 알려 주시며, 성신의 구성체로 화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주시는 참 하나님을 만난 저희들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며 구원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는 새해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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