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천부교 여 교역자 시무식

발행일 발행호수 2557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2019 천부교 여교역자 시무식

2019 천부교 여 교역자 시무식에서 특별 순서로 교역자 퇴임식이 있었다.

새 전환점 되도록 노력해야
퇴임식, 전도 방향 발표 등

천부교는 7일, 신앙촌에서 천부교 여 교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우수 교역자 중창을 시작으로 여성회, 학생회 교역자의 새해인사 및 다짐, 데이터로 보는 전도, 교역자 퇴임식, ‘그리운 하나님’ 영상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여성회 최성례 관장(서부 총무)은 신년사를 통해 “특전대 영소비조합의 출범이 교단 발전의 혁신적인 전환점이 되도록 정성을 기울이고 복 받는 한 해가 되도록 충실히 살아내자”고 당부했다. 학생회 서정인 관장(남부 총무)은 “맑은 마음가짐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매일 살아있는 정신과 절절한 노력으로 알찬 결실을 맺기 위해 힘껏 달릴 것”을 다짐했고, 하지현 관장(중부 총무)은 “하나님 깊이 의지하며 진실한 노력으로 전도의 사명을 다하고 하나님 은혜를 깊이 아는 알찬 열매 많이 맺는 학생 관장이 되도록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특별 순서로 8명의 퇴직자에 대한 정년 퇴임식이 있었다. 권옥순 퇴임 관장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은혜로 이끌어주셔서 그동안 즐겁게 교역생활을 했습니다.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 감사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데이터를 통해 지난해 전도 활동을 돌아보고, 2019년 전교인 전도의 해 “성신의 은혜 힘차게 전하세” 슬로건이 발표되었다. 올해는 교인들은 물론 새교인들 모두 하나님 은혜를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신앙교육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