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여성회 임원 발대식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 ...전도와 사업의 사명
발행일 발행호수 2535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2018년 전국 여성회 임원발대식이 1월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발대식에서는 중, 서, 남부 연합회와 기장신앙촌 연합회, 도관 임원, 각 중앙 여성회장이 임명되었다. 임원들은 찬송가 393장 ‘이 생명의 말씀 전하라’를 부르며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홍윤옥 총무는 격려사에서 “2018년 새롭게 임명된 모든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우리의 사명을 떠올리며 어떠한 어려움에도 좌절하거나 지치지 않고 담대하고 진실되게 나아가는 임원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중부 연합회장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저희들이 죄에서 벗어나 구원 얻기를 바라셨던 하나님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맡겨 주신 전도와 사업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아 하나가 됩시다”라고 했다.

서부 연합회장 정송락 권사(인천교회)는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도 변함없이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각자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는 감람나무 가지들이 됩시다”라고 했다.

남부 연합회장 이순희 권사(기장교회)는 “전도와 사업을 통해 공로를 쌓을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달아 더욱 맑아지고 더욱 화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여성회가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