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m 여성회 부문 1등 오순덕(기장신앙촌) 2등 이향길(기장신앙촌) 3등 박해월(죽성교회)

`목표를 가지고 늘 노력하는 자세 마음에 새겨`
발행일 발행호수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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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km 부문 수상자들. 1등 오순덕(가운데, 신앙촌) 2등 이향길(왼쪽, 신앙촌) 3등 박해월(죽성교회)

3㎞ 부문 우승은 기장신앙촌의 오순덕 씨가 차지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승을 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라톤 대회를 통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늘 노력하며 사는 신앙인의 자세를 배웠습니다.”

2위 이향길 씨(기장신앙촌)는 “천부교 체육대회 때 계주 선수로 뛰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마라톤뿐만 아니라 하나님 사업도 더 잘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3위 박해월 권사(죽성교회)는 “꾸준히 연습해서 내년 대회에서는 꼭 1등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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