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재미있었어요’
달리는 주니어 선수들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한 훌라훌라 릴레이 경기의 청군팀 유년부 선수인 이가희(계림교회, 초5) 양은 이날 어머니를 초대해 함께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가희 양은 “연습하는 동안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우리 팀이 이겼을 때는 정말 기뻤어요. 체육대회 시간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가희 양의 어머니 박은하 씨는 “체육대회 전날 리허설 때 특히 오프닝 공연의 기수단 학생들을 보고 가슴 뭉클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신앙촌에 꼭 다시 오고 싶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