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에 맞춰 뛰어봐!

2013 천부교 체육대회
발행일 발행호수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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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신나는 노래에 맞춰 줄넘기 율동을 선보인 백군과 청군의 리듬줄넘기 선수 홍슬비(마산교회, 초5) 양과 양윤정(제주교회, 초6) 양은 열심히 연습한 끝에 테스트를 통과하고 선수가 될 수 있었다. 홍슬비 양은 “처음으로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회 날 떨렸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하니 점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백군이 이겨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줄넘기를 잘 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저희 중앙 관장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매일 학교 운동장에서 관장님과 연습을 했다는 양윤정 양은 “처음엔 줄넘기를 잘 한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만 믿고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테스트에 한 번 탈락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체육대회 날 긴장이 조금 되었지만 노래 두 곡 모두 성공해서 기뻤습니다. 리듬줄넘기 경기는 백군이 이겼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우리 청군과 승리한 백군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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