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을 내리는 자가 감람나무

2월 여성회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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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도에 앞장서 힘차게
뛰는 감람나무 가지 돼야

2월 16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를 신앙촌에서 드렸다. 이번 축복일에는 2016 축복일 전도의 해를 맞아 여성회 전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가 있어서 전국에서 많은 새교인들이 참석했다
또 2015 연간 사업시상식(사진)이 열려 지난 1년 동안 사업에 매진한 우수 소비조합들에게 순위별 상이 수여되었다.

예배를 인도한 윤영희 관장(원주교회)은 ‘감람나무의 증거’를 주제로 설교했다. “하나님께서는 초창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며 성경상의 ‘감람나무’임을 발표하셨고, 한국 땅에 나타나신 ‘동방의 한 사람’임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분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시일이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막연히 하늘에만 계시는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묵시록 14장을 보면 ‘이마에 감람나무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 두 이름을 쓴 자가 바로 어린양’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린양은 이슬 같은 성신을 부어 인간의 죄를 안아맡아 씻어 주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또 묵시록 14장에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수는 어린양이 이끄는 대로 따라간다고 했으며 이는 하나님이 땅에서 움직이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바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아껴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에 앞장서며 구원을 위해 힘차게 뛰는 감람나무 가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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