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연간 사업 시상식

런 탑차 시상, 안동·제주
개인 1위 최금순 사장

2015년 3/3분기 및 2015년 연간 사업 시상식이 2월 16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홍윤옥 중부 총무는 “오늘 수상자들은 장거리 마라톤 선수처럼 쉼 없이 달려오셨습니다.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경제 불황 중에도 이번 구정 때 신앙촌간장은 작년 추석 대비 15% 신장을 보였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고 뜻을 세워 더 힘껏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먼저 열린 2015년 3/3분기 시상식에서 개인 판매 1위는 최금순 사장(김해서상점), 우수 중앙상은 안동, 제주, 인천이 수상했다. 또 안동과 제주 중앙은 분기마다 수여되는 요구르트 런 탑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어 2015 연간 사업 시상식이 있었다. 3/3분기 1위에 이어 2015년 개인판매 1위도 최금순 사장이 수상했다. 최금순 사장은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신앙촌 소비조합의 역할을 게을리하지 않고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위는 정복선 사장(일산서구점), 3위는 주미자 사장(서석점)이 수상했다.
2015 우수 중앙은 안동, 기장, 인천, 소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