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믿는 자들의 영적인 호흡’
`기도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얻게 돼`“2월은 성신사모일이 있는 달입니다.”
2월 소비조합 축복일을 인도한 각 지역 관장들의 설교 첫 머리는 성신사모일을 상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 16일.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한창우 관장(마산교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드리던 기도를 쉬지 않았던 다니엘의 믿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기도 생활을 강조했다. “하나님인 것을 확실히 믿고, 구원 얻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기도로 매달린다면 무엇도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으니 용기를 내서 앞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기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도로 고하고 기도로 깨닫고 기도로 얻게 되지만 그것을 뒷받침 하는 것은 행함입니다.
하나님께서 기꺼이 여기시는 일을 생명을 다해 열심히 뛰고 기도로 매달려서 구원권에 꼭 통과하는 우리 소비조합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16일.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자신이 가야할 길과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이제는 행동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손희숙 관장(춘천교회)은 아주 작은 순간이라도 희망을 잃지 말고 전진하자고 했다.
“영원히 죽은 인생을 구원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말아 희망을 갖고 살아가야겠습니다. 구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그것을 더욱 간절히 원하고 끌어당길수록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성공과 기회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다시 힘내고 저 높은 구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야겠습니다.”
■ 17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은 세 사람의 벽돌공 이야기를 통해 소비조합 활동의 근본을 짚어볼 기회를 주었다. 벽돌공 세 사람에게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을 때, 첫 번째 사람은 “벽돌을 쌓고 있다”는 답변을, 두 번째 사람은 “시간당 돈을 벌고 있다”는 답변을, 세 번째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전을 짓고 있다”는 답변을 했다는 이야기다.
“소비조합 여러분, 무엇 때문에 새벽부터 바쁘게 움직이시는 것입니까? 두부장사 하시는 것입니까? 간장 장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요구르트 장사하시는 것입니까?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무엇 때문에 새벽부터 밤까지 바쁘게 뛰고 또 뛰는지 근본을 알고 하시리라 믿습니다.
생명물간장 한 방울의 가치에 대해 말씀해주시며 퍼져나가야 된다 하셨습니다. 우리들은 구원의 역사인 하늘세계의 생명물 전파 사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온갖 고통을 다 감내하시면서 지내신 것은 오직 한 가지 인간 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만나 보호함을 받는 우리들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마’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그 의를 위하여 힘차게 뛰는 소비조합 여러분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