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에 감사드려

1월 여학생 축복일 / 2009 연간 시상식
발행일 발행호수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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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은 일 하나도 알차게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을 꼼꼼히 세워 바르고 부지런함으로 새해를 열심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1월 10일 학생축복일에 예배를 인도한 이영심 관장(인천교회)은 시간을 연장해 주시며 무한하신 사랑으로 지금도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언제나 맑게 살아가길 바라셨던 하나님. 모두가 의로워 지기를 간곡히 바라셨던 하나님 말씀을 떠올려봅니다.

분명한 창조주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이 마귀 구성체임을 가르쳐주셨고, 마귀 구성체를 벗어버리는 방법과 이슬성신 은혜를 끝없이 직접 부어 주시며, 우리들의 죄를 하나님 몸에 안아맡아 고통을 당하시며 사랑과 희생으로 저희들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죄를 안아맡아 고통과 아픔을 견디시면서도 못난 저희들을 곱다, 예쁘다고 하시며 은혜를 부어주셨던 자비로운 하나님이십니다. 더 이상 죄짓지 말아달라고 안타깝게 말씀하시던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한없이 죄송스러워집니다.
한없는 이슬성신 은혜를 부어 주시는 나의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죽어도 죄짓지 말고 그 세계에 꼭 같이 가자’하신 하나님.

귀하신 하나님을 만난 저희들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죄와 상관없는 생활이 되어 날로 날로 의로워지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저희 모두 열심히 달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서 열심히 뛰는 시간이 긴 사람이 귀하다’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저희들이 될 것을 다짐해봅니다. 2010년 맑은 생활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모두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예배를 마친 후 2009 연간 시상식이 시온 윈드 오케스트라의 힘찬 축하연주로 시작되었다.
전도자 시상과 우수 반사 시상, 우수 지도교사 시상에 이어 우수 교회 시상과 우수 관장 시상이 이어졌다. 최우수 교회는 면목교회, 최우수 관장 시상은 김연수 관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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