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축복일 예배 ‘2014년 여성회 전체가 하나되어 최고로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

1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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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4년 전국 임원 발대식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2014년 1월 여성회 축복일이 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신인 이슬성신 은혜를 예배시간을 통해 허락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예배시간에 참석했다고 해서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으려면 열흘 이상의 준비가 있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생각과 행동이 깨끗하고 성결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 저희가 가장 많이 드리는 예배시간이 새벽예배 시간입니다. 어느 날 은혜를 받는지 체크해 보면 전날에 애쓴 공로가 있어야 은혜가 연결됨을 알 수가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릴 때도 일주일을 돌아보고 일한 것이 있어야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연결 받는 것을 보면서, 공로가 있어야 함을 느낍니다. 새 교인분들도 저희가 은혜를 받는 예배시간 분위기 속에 함께 은혜를 받고, 얼굴이 기쁨으로 편안하게 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는 것은 바늘 끝의 억만 분지 일의 죄도 안 지으려고 만 번 사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눈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죄짓지 않는 자유율법에 있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뛰어서 은혜를 많이 받고, 의롭게 자신을 변화시켜 봅시다”라고 했다.

`2014년 여성회 전체가
하나되어 최고로 노력하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

이어 2013 연간 여성회 전도 시상식 및 2014 전국 여성회 임원 발대식이 있었다.
전도 시상의 기준은 2012년 11월부터 2013년 10월 사이에 새로 나온 새교인 중 축복일에 참석한 후 예배에 출석하고 현재까지 나오고 있는 새교인이다. 이날 2013 연간 전도시상식에서 1등은 광안교회 송성복 권사가 수상했다.

전도 시상식에 이어 2014 전국 여성회 임원 발대식이 있었다.
중부연합회장 김순덕 권사(덕소교회)는 “여성회 전체가 하나되어 힘껏 노력하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합시다”라고 했다.

서부연합회장 정송락 권사(인천교회)는 “하나의 힘은 약하지만 우리 모두 똘똘 뭉쳐 힘을 모은다면 못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고 기도로 매달려서 힘차게 나가는 여성회가 됩시다”라고 했다.

남부연합회장 이영순 권사(진해교회)는 “갖은 변명병을 떨쳐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환한 미소, 친절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우리 교인이 될 때까지 힘차게 나갑시다”라고 했다.

기장신앙촌 임종기 연합회장은 “2014년 어떤 어려움과 난관이 닥쳐도 앞장 서서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반드시 이루어내는 여성회원들이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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