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 여성회 축복일의 하나님 말씀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을 받을 조건은?'문제는 아는 것이 아니요 실천이며 노력하는 것
‘가지들의 움직임이 마지막 조건을 좌우한다’
2010년 마지막 여성회 축복일(12월 7일)을 맞아 윤혜정 관장(대신교회)은 “하나님을 따르는 가지들의 의로움이 마지막 조건을 좌우한다”고 하셨던 말씀을 전하며 “문제는 아는 것이 아니요, 실천이요, 노력”이라며 가지들의 움직임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구원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새 생명이시니 그 말씀 자체가 진리요, 새 생명을 주시는 말씀이며 구원의 길을 제시하시고 친히 이끌어 주시는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중의 2%는 구원에 관한 윤곽만의 말씀이라 하시고 실제 육신으로 오셔서 해주시는 말씀은 고도의 신의 차원의 말씀이요, 친히 구원의 길을 인도하시는 세밀한 말씀이시니 이 말씀을 듣지도 않고 또 허술히 듣고 생각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귀하게 여기라고 하시고 만 번 죽는 어려움이 있어도 새벽예배를 비롯해서 일요일 예배, 축복일 예배에 꼭 참석해야 한다고 하시며 정해진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구원의 가망이 없다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하라 하시는 대로 한다는 순종은 마귀를 끊는 것이요,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순종하는 자, 말씀대로 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십니다.
신앙은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비우고 말씀대로 고쳐 나가는 과정이요, 구원은 그 결과입니다.`
축복일 예배에 앞서 2/3분기 사업시상식을 가졌는데 개인 시상 1등은 소사교회의 박미자 권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