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노력으로 달리는 소비조합
추석을 앞두고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이 간장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9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와 남부 지역은 11일 덕소교회와 신앙촌에서, 서부 지역은 13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 남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유윤아 관장(진해교회)은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결단과 끈기, 노력, 신념, 그리고 실천입니다. 지금은 실력이 없다, 능력이 없다, 해도 안 된다고 포기할 때가 아닙니다. 얼마나 노력했는가, 죽을 각오로 뛰었는가를 생각해보고 구원을 얻기 위한 시간으로 매일 최고의 노력으로 채워나가야겠습니다”라고 했다.
▷ 중부- 은혜받기 위한 노력
김복덕 관장(덕소교회)은 “모든 선수가 땀 흘리고 노력했어도 결국 한 명 혹은 한 팀만 금메달의 자격을 얻습니다. 구원의 자격 또한 바란다고 해서 다 얻을 수 없습니다. 바늘 끝의 억만 분지 일의 죄라도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은혜를 받아 죄를 해결해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은혜받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임을 잊지 맙시다”라고 설교했다.
▷ 서부- 결실 있는 실천 필요해
서유실 관장(대전교회)은 “은혜를 받으려면 선한 사업과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 모두 결실 있는 실천과 움직임으로 목표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합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