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학생회 지역별 연합 심방

발행일 발행호수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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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전도 활성화 기대
교역자들 함께 전도 활동해

천부교 남부지역 학생회 교역자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2018년 2학기를 맞아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경북, 경남1·2, 전남1·2, 전북 지역별로 연합 심방을 펼쳤다. 교역자들은 어린이, 학생회 전도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로 모여 전도 활동을 함께했고 그 외에도 양질의 교회 교육 방안, 실질적인 전도 방법 등을 공유했다.

경북지역 김혜영 관장(영천교회)은 “경북지역 관장님들이 영천에 오셔서 다 같이 심방을 하니 마음이 든든하고 전도에 활력소가 되어 좋았습니다. 마음을 모아 성심껏 전도해주신 관장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전남1지역 정지연 관장(학동교회)은 “전도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모인 행사라 더욱 뜻깊었습니다. 심방을 나가기 전, 먼저 마음을 모아 함께 찬송을 불렀는데 그 시간이 참 좋았고 힘이 되었습니다. 이날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이 기쁘고 즐거운 얼굴로 천부교회에 꼭 오겠다고 약속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도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연합 심방을 통해 학생회 전도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남부지역 학생회 교역자들은 전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꾸준히 지역별 연합심방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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